김승호 회장이 전하는 "부자 되는 법"

『돈의 속성』의 김승호 회장이 전하는 부자 되는 법. 돈과 인생을 대하는 태도부터 실천 전략까지 핵심만 담았습니다.

 

1. 돈에 대한 관점을 바꾸자

김승호 회장은 ‘돈을 바라보는 관점’이 인생 전체를 좌우한다고 말합니다.

“돈은 나쁘다”, “돈이 많으면 불행해진다” 같은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무의식적으로 돈을 멀리하게 됩니다.

그는 말합니다. “돈은 당신의 생각과 태도에 반응하는 생명체와 같다.” 즉, 돈에 대해 긍정적이고 주체적인 태도를 갖는 것이 부자의 시작입니다. 돈을 수단으로 바라보고, 두려워하지 않으며, 적당한 거리감 속에서 존중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2. 부자처럼 생각하고 말하라

책에서는 언어 습관의 중요성도 강조합니다. “당신이 어떤 단어를 쓰는지가 당신의 인생을 만든다.”

부자들은 자신에게 긍정적이고 강력한 언어를 사용합니다.

“나는 돈을 잘 벌 수 있어”, “기회는 항상 있다”, “내 자산은 꾸준히 증가 중이야”
이런 말들은 무의식을 설계하고, 우리의 행동을 조금씩 변화시킵니다.

반대로 “돈은 없어도 돼”, “나는 원래 돈이랑 안 맞아”, “부자는 다 운 좋은 사람들이야”라는 말은 가난한 사고방식을 굳히는 말입니다.

3. 돈의 흐름을 관찰하라

부자들은 돈이 흐르는 방향에 민감합니다. 김 회장은 돈을 단순히 ‘모으는 것’이 아닌, ‘흐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돈은 생명체처럼 움직이며, 그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부자들은 다음과 같은 습관을 가집니다:

• 새로운 산업/트렌드에 주목
• 소비자 심리와 시장 흐름 관찰
• 정책 변화, 금리, 환율 동향 체크
• 자산과 부채 흐름 시각화

돈이 흘러가는 곳을 먼저 알고, 그 안에서 기회를 찾는 사람들이 결국 투자의 승자가 됩니다.

4. 투자보다 자기 확신이 먼저다

『돈의 속성』에서는 끊임없이 ‘자기 확신’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자기 확신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돈을 벌어도 불안하다.”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투자 이전에 명확한 목표와 자기만의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돈을 벌어서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떤 삶을 원하는지를 구체화한 사람은 판단력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예:

• 나는 5년 안에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서 자급자족하며 살고 싶다
• 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매년 3개월은 해외에서 지내고 싶다

이런 목표가 뚜렷할수록 돈은 더 쉽게 관리되고, 자산은 더 효과적으로 불어납니다.

5. 돈은 정리된 사람에게 온다

마지막으로, 김승호 회장이 강조하는 것은 바로 ‘정리’입니다. 정리되지 않은 사람은 에너지가 분산되고, 결국 돈도 도망간다고 말합니다.

“당신이 지금 얼마나 정돈된 삶을 사는가가 돈의 흐름을 결정한다.”

정리는 물리적인 공간뿐 아니라, 시간, 인간관계, 정보, 지출 내역, 목표 모두에 적용됩니다.

• 매달 예산과 지출 내역 정리
• 사용하지 않는 구독 서비스 해지
• 일상 루틴을 정해 에너지 절약
• 인간관계를 단순화하고 효율화

이러한 생활 습관은 단순하지만, 장기적으로 큰 경제적 성과를 만들어냅니다.

마무리하며

김승호 회장의 『돈의 속성』은 단순한 경제서가 아닙니다. 돈과 나의 관계를 바로 세우는 철학서이자 행동 지침서입니다.

부자 되는 법은 결국 돈을 많이 아는 것보다, 돈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생각을 바꾸고, 말과 행동을 정리하며, 자기 확신을 갖고 흐름을 이해하려는 노력. 이 모든 것이 쌓여 ‘부’라는 결과로 돌아옵니다.

지금 바로, 당신의 ‘돈에 대한 태도’부터 점검해보세요. 당신이 돈을 바꾸면, 돈도 당신을 바꾸기 시작할 것입니다.